86년 6월 항쟁, 87년 7,8월 노동자 대투쟁 , 88-89년 가자 북으로, 오라 남으로 만나자 판문점에서 평양축전 그리고 다시 2008년 쇠고기 수입 투쟁 그리고 ....
과거 사업을 하던 시기에 선배 CEO중의 한분이 지장,덕장,맹장,용장 중 성공하는 CEO가 어떤 타입인줄 아냐라고 술자리에 물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과연 답이 무엇일까요? 당시 선배 CEO는 운짱이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냥 저는 그 자리에서 씩 웃어버렸읍니다.
CEO형 대통령도 성공을 위해서는 과연 운짱이어야 할 까요^-^. 때로는 미래를 그릴 때는 지장으로 , 국민을 대할 때는 덕장으로 , 경쟁을 할 때는 맹장과 용장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보너스로 운짱이 되어야 정말 위대한 대통령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꺼지는 않는 초를 하나 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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