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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Hammond (Yahoo!)


Many of the most interesting uses of the ubiquitous web rely on knowing where someone or something is. How can we find this information and what can we do with it?


개인적으로 네이트의 네이게이션을 서비스를 가입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날씨가 흐려 간혹 접속하는 시간이 걸린다는 빼고는 이제 상당히 익숙해졌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너무 의존적이 되어서 아는 길을 때도 GPS 켜져 있어야 맘이 편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이처럼 지리 정보를 활용한 분야와 시장은 상당한 규모를 갖고 있습니다.  주요 인터넷 서비스중에서도 구글 맵과 야후 , MS 맵이 가장 많이 이용되는 서비스 하나 입니다.


이번
Xtech에서 야후의 Paul Hammond 이란 아주 작은 체구의 엔지니어가 지리 정보와 서비스의 현황에 대한 발표를 했습니다. 발표의 결론부터 정리해 보면,


  • 현재 GPS 정확하지 않으며 대안도 마땅치 않다.
  • 위도,경도는 자체로 유용하지 않다.
  • Locations lookup data is not correct.
  • You can’t solve these problems one country at a time.
  • 이웃보다 정교해 없다.
  • 90% 고객은 GPS 없고 data plan(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없다.

결론적으로 완성된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년은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 Paul Hammond 견해였습니다. 또한 현재에는 실시간 정보 업데이트에 의존하지 말고 현재 수준의 기술에 의존하기 보다는 사용자에게 지리 정보를 묻고 이를 기반으로 하는 것이 현재 유용하다는 사실과 위도/경도 이상의 것을 고려할 있는 표준이 필요하다 라는 것이 세션의 주요 내용이었습니다.


사실 국내에서도 티스토리 등에서 사용자에게 지역 태그를 입력하는 공간을 제공하죠. 사용자 입장에서 편리하게 한다면 파일 업로드시 위치를 추정(IP  , 언어 등으로)해서 이를 지역태그로 추정해서 태그를 추천하여 등록하는 방법은 어떨까 싶습니다. ThinkFree Docs에서 시도해 봐야 겠네요..


현재 여러 응용 이미지, 동영상 Geometa 데이터를 통한 여러 시도가 있고 다양한 효과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가령, zonetag.research.yahoo.com에서는 사진을 찍으면 GPS 통해 위치를 인지하고 자동으로 이미지에 zonetag 부여하여 등록합니다. 이렇게 하는 것에 배경에는 핸드폰과 GPS 사용하여 실시간에 object 대한 트랙킹이 가능하다는 데서 출발하는 것이죠. 물론 GPS 정확하지는 않지만 추정은 가능하겠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네트웍이 안돼서 답답했는데 발표자 하나를 꼬셔서 발표자에게만 제공되는 액세스 코드를 입수했습니다. 이제 좀 살 꺼같네요.. 네트웍 없으면 답답하고 , 간혹 술도 못마시면 우울하고, 블러거에 글 못써도 우울하고.. 현대인은 너무 중독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Posted by 박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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