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Snippet은 저의 웹 오피스중에서 ThinkFree Docs를 통해 외부에 공개된 파일들의 목록입니다. 웹 페이지나 블러그에 삽입하면 유용할 것 같아 만들었습니다. 여러분의 블러그에 오피스 문서들을 추가해 보세요! ThinkFree Docs->My Docs에서 아래의 코드를 삽입하면 다음의 스니핏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embed src="http://www.thinkfreedocs.com/profiles/viewMyDocs.swf?usn=76813&amp;v=1&amp;server=" quality="high" bgcolor="#ffffff" name="viewMyDocs" allowscriptaccess="sameDomain"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pluginspage="http://www.macromedia.com/go/getflashplayer" wmode="transparent" align="middle" height="280" width="300">




Posted by 박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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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오피스 서비스를 개발하면서 항상 스스로에게 하는 질문이 "왜 웹 오피스일까?"라는 고민을 합니다. 정답은 없는 질문이지만, 이 질문에 대해 스스로 대답을 하고 정답을 찾아나가는 과정이 바로 웹 오피스를 현실화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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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 웹 오피스에 몇가지 기사가 실렸습니다. 하나는 어도비에서 버즈워드 라는 플래쉬 기반의 문서 작성기를 개발한 버추얼유비쿼티 사를 인수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블로터닷넷의 황치규 기자님의 글에서 소개되었있네요.

버즈워드는 과거 어도비의 에어 플랫폼을 소개할 때 간간히 개발 예로 소개된 응용 프로그램으로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초기에는 기초적인 편집기 수준이었는데 현재 스크린샷을 통해 보니 페이지 개념과 레이아웃 기능 등 손쉽게 문서 작성을 해주고 파일 관리, 공유 등 웹 워드 프로세스의 기능을 갖춘 것 같습니다.

과연 어도비가 웹 오피스 시장으로 본격화 하는 것 일까요? 현재 어도비는 플래쉬라는 채널을 통해 RIA시장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쟁의 연장에서 어도비는 버즈워드를 다양하게 이용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플래쉬로 개발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의 가능성과 기능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라이브 데모이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 재미난 소식하나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웹 오피스 관련 소식입니다. 웹 오피스라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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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에는 좀 그렇치만 , 이번에 MS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라이브 웍스페이스 라는 베타 서비스를 소개했습니다. 가입 신청은 했는데 아직 이용해보진 못했지만 말그대로 MS Office를 데스크탑에서 사용하는  사용자들이  웍스페이스라는 공유 공간을 통해 문서를 공유하여 다양한 공동 작업을 가능하게 해주는 것 입니다. 아마 오피스라이브에서 처럼 sharepoint 서버를 통해 일반인들에게 공유 공간을 제공하는 것 같습니다. 데스크탑  MS office를 여전히 구매하면 위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라는 전략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MS에서는 이를 소프트웨어+서비스 전략이라고 합니다.

어도비, MS,구글, 조호 그리고 씽크프리 외에도 오라클, SAP,Saleforce 등 SaaS서비스를  전략 사업을 여기는  곳들에서 공통적으로 모두 웹 오피스를 서비스 라인업으로  여기능 이유가  무엇일까요?  웹 오피스야 말로  사용자의 경험을 가장 첨예하게 바꿀 수 있는 플랫폼 서비스이기 때문입니다. 그 간 플랫폼이라 하면 MS의 윈도우가 가장 대표적인 플랫폼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플랫폼에서 가장 뛰어난 애플리케이션이 오피스이고 수 년간 사용자는 윈도우+오프라는 경험을 통해 윈도우 운영체제하에서 지식을 만드는 개인적인 경험(주로 공동작업이 아닌 개인 작업을 통해)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웹 오피스는 이러한 경험을 바꾸고 있습니다. 공동으로 문서를 작성하고 작성된 문서는 바로 블러그에 포스팅되며 지도, 동영상, 이미지 등 인터넷상의 다양한 정보를 검색, 활용하여 보다 다양한 지식 창출의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용자 경험의 전환, 데스크탑에서 웹으로의 전환에 있어 가장 주요한 역할을 하는 웹 오피스에 대한 고민과 투자가 진지하게 국내 웹 서비스 업체들에게도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고민에서 수많은 업체들이 기꺼이 투자를 하는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 근 2주 동안 하두 휴일이 많아 뭘 했는지 잘 모르겠네요...쉬지도 못하고 일도 맘에 안들고..


Posted by 박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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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주요 포탈 업체들의 신규 서비스와 사업을 보면 SaaS(Software As A Service) 모델과 웹 오피스에 대한 투자와 관심이 집중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금주에만 벌어진 관련 소식들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구글이 예상대로 프리젠테이션 툴을 기존  오피스 서비스에 추가했습니다.  기대 이상의 기능과 서비스를 보여주지 못한 것 같습니다. 특히, 슬라이드쇼를 제외한 PPT 파일과의 호환성 측면과 편집 기능에선 아주 기대이하였습니다.
  • IBM은 로터스 심포니라는 무료 오피스를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오픈오피스 기반의 소프트웨어로서 선,구글과 함께 OpenDocument Format의 확산을 가속화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고 보입니다.
  • 네이버에서 19일 오후부터 씽크프리 네이버 오피스를 서비스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에는 클로즈 베타 서비스 입니다. 초기 서비스는 최대한 단순하게 서비스하기 시작했고 사용자와 함게 만들어 나가는 전략을 구사하는 중입니다.
확연히  MS 와 반MS진영(선-구글-IBM)이 오피스 시장을 두고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상황이며 네이버를 필두로 한 각 나라의 주요 포탈들 역시 해당 시장 선점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구글과 경쟁하는 각 나라들의 포탈들 입자에서는 씽크프리는 주요한 웹 오피스 제휴 대상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오피스 시장과는 직접 관련이 없어 보이지만 아래 기사는 무척 웹 오피스 시장에서 흥미로운 가능성을 제기하는 시건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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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짐브라는 메세징 플랫폼으로서 전 세계의 주요 ISP 업체들을 통해 많은 사용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업체입니다. 실제 씽크프리에서는 메일 서버와 웹 메일로도 사용중이며 첨부 파일의 미리보기 기능을 씽크프리의 뷰어 API로 구현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이 업체를 야후가 인수했다는 사실은 제리양의 복귀 이후 야후에서 본격적으로 SaaS 모델을 기반의 웹 오피스 서비스에 대한 사업을 강화하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사실 많은 분들이 구글이  구글 앱스를 통해 처음으로 SaaS와 웹 오피스를 SMB 시장에 서비스하는 업체라고 알고 계실지 모르지만 실제 야후가 그 시초라 할 수 있습니다. 야후는 이미 2000초 부터 corporate yahoo라는 이름으로 기업들에게 Enterprise Poral(Corporate Portal)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으며 현재에는 Yahoo!small business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를 해오고 있습니다. 구글 등에 비해 서비스가 미약하지만 이미 SaaS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짐브라 인수 등을 통해 신속하게 웹 오피스 시장에 진입할 수 있습니다. 특히, 짐브라는 MS 아웃룩과 UI와 기능면에서 아주 유사하기 때문에 구글의 Gmail과 달리 응용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과 같은 경험을 제공하며 오프라인 기능도 이미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기존 구글(선,IBM) - MS의 경쟁에 야후가 새롭게 등장하게 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재미난 것은 구글은 이미 많은 웹 오피스 업체를 인수합병하여 자체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MS 는 오피스 라이브와 MS-Office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야후는 아직 경쟁력있는 오피스 서비스를 보유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그렇다면 MS 아웃룩을 대체하는 짐브라와 MS Office를 대체하는 씽크프리 오피스 그리고 기존 야휴의 SaaS 프레임웍의 통합이야 말로 가장 강력한 웹 오피스 플랫폼의 구성이 아닐까요?  지금까지 나름대로의 상상과 분석이었습니다.^-^

Posted by 박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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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구글과 썬은 전략적 제휴를 맺은 바 있습니다. 이 제휴를 통해 자바 런타임을 구글 툴바를 통해 배포하는 것을 합의했고 , 2007년 9월 11일  Google Pack에 썬의 '스타오피스 8'을 포함시켰읍니다. 스타오피스는 썬이 그간 MS Office와 경쟁하기 위해 개발해 오던 오피스로 초기 독일에서 개발되던 제품을 인수하여 육성하였고 , 2000년 스타오피스의 소스코드를 공개하여 오픈오피스 프로젝트를 육성해 왔습니다. 현재 스타오피스는 70$에 판매되고 있고 오픈 오피스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곰곰히 생각해 보면 몇가지 의문점이 있습니다. 과연, 구글의 Google Docs & Spreadsheets , 스타 오피스가 현재의 MS Office 제품을 대체하거나 견제할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과연 구글이 진정 그것을 원하는 것인가? 라는 것 입니다.

이미 스타 오피스는 오래전부터 개발되었던 제품으로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복잡성, MS Office와의 문서 호환성 등의 문제로 인해 사용자들에게 크게 선택받지 못했습니다. 이 후 , 적극적인 사업 방안으로 스타 오피스라는 공개 프로젝트로 전환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제품을 구글의 브랜드로 배포한다고 해서 당장 MS 오피스에 큰 타격을 주지는 못할 것 입니다. 또한 현재 Google Docs & Spreadsheets 역시 MS 오피스를 대체하거나 경쟁할 서비스도 아닙니다. MS Office를 이용할 수 없을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보완 서비스로는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썬과 구글은 어떤 이득이 있을까요? 썬은 그동안 자바 플랫폼을 개발한 회사이지만 실제 플랫폼을 배포하는 데는 놀라울 만큼 어리석인(?)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썬은 구글을 통해 자바 런 타임을 배포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 입니다. 반면에 구글은 오피스 패키지를 무료로 제공할 수 있게 함으로써 MS를 압박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이면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전략은 오피스 가격을 낮추고 공짜 소프트웨어라는 인식을 사용자에게 심어줄 수 있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간 오피스는 가장 고가의 제품중 하나였습니다. 그런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제품들이 나오는 데 MS에서 오피스 제품의 가격을 계속해서 고가로 유지할 수는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되면 당연히 MS의 매출에도 큰 영향을 줄 수 있을 것 입니다.

MS도 이러한 것을 예상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MS에서 광고 기반의 무료 오피스를 제공한다고 한 에피소드가 실험적으로 MS 웍스를 광고 기반으로 무료로 제공한다 것을 비롯하여 OfficeLive 등 이미 다양한 과금 모델을 실험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피스 패키지에서 오피스 서버 및 서비스라는 개념으로 이미 제품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그 간 공개하지 않았던 MS 오피스의 파일 포맷 명세를 로얄티 없이 공개하고 있습니다.  정리하면 , 광고  및 서비스 형태로 다양한 과금 방법을 시험하고 있고 , 문서 포맷 공개와 openXML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시장의 변화에 대처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실제 보이지 않는 치열한 경쟁을 통해 MS가 지배하던 오피스 시장이 다양한 형태로 분할 되고 있는 과정이 바로 지금입니다. 광고 기반의 무료 오피스 시장과 저렴한 가격의 유.무료 오피스 데스크탑 패키지 시장 그리고 저렴한 유료 웹 오피스 시장 등 사용자는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오피스 패키지와 서비스를 선택적으로 사용하게 될 것 입니다.

구글은 구글대로, MS는 MS대로 , 그리고 ThinkFree 는 ThinkFree대로의 강점인 기술과 고객을 기반으로 한 시장이 만들어 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가령, 구글과 경쟁하는 포탈 업체들에 있어 ThinkFree는 오피스에 관한한 멋진 파트너입니다. 한국의 NHN이 대표적인 사례이고 현재에도 여러 업체들과 제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광고 기반의 무료 웹 오피스외에도 매킨토시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온-오프라인을 함께 사용하며  MS Office 와의 호환을 중요시 하는 고객들도 있습니다. 바로 이러한 다양한 형태의 오피스 시장이 세분화는 업체들과 사용자 모두에게 위기이자 기회가 될 것 입니다.

하여간 구글이 보다 적극적인 자바 런타임을 배포하게 된 셈이라서 덩달아 씽크프리도 덕을 보겠네요. 그리고 스타 오피스를 사용해 보면 더더욱 씽크프리 오피스가 매력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Posted by 박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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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오피스 솔루션 활용 현황과 전망 이란 주제로 6월 22일 SaaS 관련 컨퍼런스에서 발표를 했었습니다. 주최를 한 블로터닷넷에서 발표 동영상을 올렸습니다. 실제 씽크프리 서비스를 데모 위주로 보여주고 고객 사례 중심으로 발표한 것이라 도움이 될 것 같아 올립니다. (아쉽게도 FireFox에서는 지원이 되지 않습니다.)




Posted by 박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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