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몸을 이끌고 집으로 돌아가는 퇴근길
연화장 주변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는 많은 분들을 보았습니다.
앞으로만 나아가는 버스안에서 자꾸자꾸
뒤를 돌아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 글을 마지막으로 모든 북받치는 감정은
가슴에 묻고
현실로 돌아가고자 합니다.

이제 남은 것은 모두 살아있는 사람들의 몫이니
이제 모든 것을 잊고 편안하게 안식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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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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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조 - 노무현 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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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안타깝습니다.
과연 누가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돌을 던질 수 있을까요?

하늘나라에서 모든 것을 잊고 하나님의 품에서 편안하게 안식하시길 기도합니다.


Posted by 박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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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기술적인 이야기 보다는 이 나라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1987년 6월 민주 항쟁 , 7,8월 노동자 투쟁과 1988년 평양 축전 등  투쟁 등 한복판에 서서 온 국민이 민주주의와 정의를 외쳤던 기억이 아련합니다. 이젠 아무도 이 나라의 민주주의에 대해 이야기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지금의 민주주의는 노무현 정권때보다 10전 뒤로 이미 돌아았고 , 기술 민주주의 역시 10년 전으로 돌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젠 이 사실을 이야기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어느 학원 강사의 "정의를 말하지 않는 나라"에서..


Posted by 박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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