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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5.10 [XTech 2008] 크로스 사이트 요청 처리 관련 표준안 동향 4

최근의 웹 프로그래밍은 웹 브라우져 상에서 많은 것을 처리한다. 이 때, 클로스 사이트란 제약이 발생한다. 다시 말해, 웹 브라우져상에 로링된 페이지는 해당 페이지가 다운로드된 서비외에는 통신을 할 수 없다. 크로스 사이트 스크립핑으로 널리 알려진 보안 등의 문제로 인한 제약이다.  그러나 클라이언트에서 처리하는 서비스가 늘면서 크로스 사이트간에 서비스 요청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현재 이 부분에 대한 표준이 진행중에 있다.

이 부분의 동향에 대해  W3C에서 크로스 사이트에 관한 표준을 주도하고 있는 오페라측의 Anne van Kesteren 라는 젋은 개발자의 발표가 있었다.



Future of Client-side cross-site requests! , Anne van Kesteren (Opera Software ASA)
실제 표준에 앞서 여러 편법들을 통해 크로스 사이트 요청을 처리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클라이언트측에서 크로스 사이트에 대한 표준은 아래 3개의 방안으로 진행되고 있다.

XMLHttpRequest2 - W3C 표준으로 제안한 표준
JSONRequest -  JSON.org 에서 제안한 표준
XDomainRequest - MS IE8에서 제안한 표준

현재 FF3에서는 XMLHttpRequest2 방식을 통해 크로스 사이트 요청이 가능하며 ,JSONRequest 지원을 위한 확장도 개발이 되어 있다. IE8에서는 XDomainRequest를 지원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클라이언트측에서 크로스 사이트 요청을 꼼수없이 편하게 사용하게 됨으로써  보다 다양하고 강력한 애플리케이션 특히, 매쉬업 분야의 애플리케이션에 많은 발전이 있을 것 같다. 특히 XForm의 확산과 유용성이 더욱 부각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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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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