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2000년 WiseFree를 창업하고 했던 여러 일중에서 아마 기억으로는 2001년이나 2002년 쯤으로 기억합니다만 당시 G4C라 불리던 전자정부 통합 민원 창구 서비스에 소프트웨어 아키텍쳐로 참여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 대표이사란 사람이 프로젝트에 아케텍쳐로 참가했으니 바보같죠! ) 제 기억으로는 워낙 다양한 정부 부터의 정보와 민원 서비스를 중앙에 통합하려다 보니 부처간의 이견을 통합하는 게 가장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이러다 보니 시스템의 아케텩쳐가 무척 중요해 집니다. 여러 시스템들간의 통합이 가장 큰 구조적인 이슈였죠. Message Queue 미들웨어로 통합을 하고 이를 웹으로 서비스하는 것으로 그림을 그렸던 것 같습니다. 아마 지금은 시간이 흘렀으니 많이 변했겠죠. 이러한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