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퍼런스를 마치고 떠나는 날 , 더블린에는 오전부터 비가 내렸다. 비를 맞으며 더블린 공항에서 프랑크푸르트 공항으로 가는 비행기에 올랐다.  비행기에서 제공하는 아일랜드 일간지에서 아일랜드를 자동차로 여행할 경우 추천 코스가 있어 열심히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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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개의 자동차 여행 코스를 소개하고 있다. 그중 첫번째는 아일랜드의 서쪽인 골웨이 중심의 코스. 골웨어는 유명한 절벽이 있는 데 .. 아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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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추천 코스 , 딩글 페닌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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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추천코스, 밴트리에서 킬라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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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추천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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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 추천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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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중요한 점이 아일랜드는 운전할 때 주의가 필요할 것 같다. 먼저 운전석이 오른쪽이고 도로고 무척 좁다. 2층 버스를 타고 다닐때 항상 사고가 나는 줄 알고 깜짝 놀랐다. 어쩌면 그리도 앞에 차 뒤에 붙이는 지... 그래도 기회가 나면 렌트해서 위의 코스를 돌아 봤으면 좋겠다.


Posted by 박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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