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짬히 돌아다니다 보고 기억에 남는 것들을 정리해 봅니다. 짬을 내서 더블린의 오커넬 거리의 근처에 있는 시장에 들렸습니다. 거기서 몇가지 깜작 놀라서 사진을 찍고 한참을 웃었습니다.

시장을 둘러보다 정육점에 진열되어 있는 돼지 머리를 보고 깜작 놀랐습니다. 아일랜드에서도 돼지 머리를 먹다니!

심지어 ... 앗! 족발도..

소 간과 양까지 ..곱창은 안보이던데..

어떻게 먹는 지는 모르겠습니다...
2008/05/06 - [Conference/2008 Xtech] - [XTech 2008] 아일랜드 , 더블린 가는 길
2008/05/06 - [Conference/2008 Xtech] - [XTech 2008] 아일랜드와 S/W 산업
더블린 오커넬 거리 근처에 위치한 시장
시장을 둘러보다 정육점에 진열되어 있는 돼지 머리를 보고 깜작 놀랐습니다. 아일랜드에서도 돼지 머리를 먹다니!
심지어 ... 앗! 족발도..
소 간과 양까지 ..곱창은 안보이던데..
어떻게 먹는 지는 모르겠습니다...
2008/05/06 - [Conference/2008 Xtech] - [XTech 2008] 아일랜드 , 더블린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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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특히 더블린에선 중국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저런것을 팝니다.
아이리쉬들은 돼지 머리나 다리는 먹지 않습니다.
아마도 stock(다시다?)를 만들때 사용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에 93년도에 소꼬리뼈 등등 다 버리는거 저희 어머니에게 등심 살때 무료로 주셔서 곰탕은 지겹도록 먹은 기억이 있네요... 물론 광우병 사태 이후로 못먹게 되었지만요....
동양인들은 거의 중국인들 같아서 역시 중국인들이 인구수가 많아서 그런지 없는 곳이 없구나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먹거리야 중국인들이 가리지를 않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