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나 , 이번 프로젝트를 끝내고 나면 연봉을 올려주겠다는 대표이사의 약속, 반드시 문서나 메일로 남겨야 한다. 만약 그래도 안 올려주면 받을 수 없다.
둘 , 퇴사를 했는 데 퇴직금과 급여를 주지 않을 때는 기다리지 말고  바로 노동부 민원 센타에 고발한다.
셋 , 간혹 급여가 제대로 나오지 않은 달에는 반드시 확인서를 받아 놓는다. 물론,  급여명세서를 반드시 모두 보관한다.
넷, 지각했다고 급여에서 임의로 공제하는 등 급여에 손대는 경우 바로 노동부 민원 센타에 신고한다.
다섯, 퇴사전에 반드시 비용 및 수당 등을 미리 받아야 두어야 한다.

여섯, 일반 직원이 아니라 등재 임원일 경우 위의 상황이 발생하면 급여와 퇴직금은 민사 소송을 통해서만 받을 수 있다. 이 때, 반드시 퇴직전에 임원 퇴직급 연봉과 출근 현황 등 자신의 노동 여부를 증명할 수 있도록 최대한 미리 자료를 준비해 두어야 하다.  또한 불합리한 일에는 절대로 싸인을 해서는 안된다. 나중에 역으로 당할 수 있다. 변호사를 통할 경우 비용이 최소 300백만원은 들기 때문에 서울중앙지방법원 등에 있는 양식과 예제를 잘보고 작성하면 비용을 줄일 수 있다. 그리고 2천만원 이하는 소액재판을 걸면 빠른 시간내에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아울러 1심 판결 이후에 바로 가압류를 걸어 두어야 한다.

위의 이러한 상황은 모두 사람같이 않은 대표이사를 만날 경우에 당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절대 이와 같은 대표이사가 있는 회사는 절대 피해야 하며 , 혹 입사 후에 알게된다면 위와 같이 절저히 준비해야 만 합니다. 그리고 어떤  상황이든 당황하지 않고 법대로 최대한 지치지 않고 열심히 가족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입니다.  에고 이제 고소장 작성이 끝났네요. 한번 사람을 잘못본 실수로 몇 년 째 톡톡히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피할 수 없으면 즐겨야죠.. ㅎㅎ.^-^.

'Log > LifeLog' 카테고리의 다른 글

S/W 개발자로서의 나의 삶은?  (3) 2008.04.14
이메일 활용 가이드  (1) 2008.02.04
딴따라와 개발자는 한끗차이  (5) 2008.01.05
2008 근하신년  (2) 2007.12.31
SW 개발 관리자가 알아야 할 몇가지 사실  (0) 2007.12.23
시스템이 경쟁력이다.  (0) 2007.12.01
역사상 인물 가상 재판  (0) 2007.11.24
10년 후의 개발자?  (6) 2007.11.19
나만의 사람보는 법  (3) 2007.11.18
사는 것은 기회와 위기의 연속이다.  (3) 2007.09.24

Posted by 박재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