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웹 프로그래밍은 웹 브라우져 상에서 많은 것을 처리한다. 이 때, 클로스 사이트란 제약이 발생한다. 다시 말해, 웹 브라우져상에 로링된 페이지는 해당 페이지가 다운로드된 서비외에는 통신을 할 수 없다. 크로스 사이트 스크립핑으로 널리 알려진 보안 등의 문제로 인한 제약이다.  그러나 클라이언트에서 처리하는 서비스가 늘면서 크로스 사이트간에 서비스 요청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현재 이 부분에 대한 표준이 진행중에 있다.

이 부분의 동향에 대해  W3C에서 크로스 사이트에 관한 표준을 주도하고 있는 오페라측의 Anne van Kesteren 라는 젋은 개발자의 발표가 있었다.



Future of Client-side cross-site requests! , Anne van Kesteren (Opera Software ASA)
실제 표준에 앞서 여러 편법들을 통해 크로스 사이트 요청을 처리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클라이언트측에서 크로스 사이트에 대한 표준은 아래 3개의 방안으로 진행되고 있다.

XMLHttpRequest2 - W3C 표준으로 제안한 표준
JSONRequest -  JSON.org 에서 제안한 표준
XDomainRequest - MS IE8에서 제안한 표준

현재 FF3에서는 XMLHttpRequest2 방식을 통해 크로스 사이트 요청이 가능하며 ,JSONRequest 지원을 위한 확장도 개발이 되어 있다. IE8에서는 XDomainRequest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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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언트측에서 크로스 사이트 요청을 꼼수없이 편하게 사용하게 됨으로써  보다 다양하고 강력한 애플리케이션 특히, 매쉬업 분야의 애플리케이션에 많은 발전이 있을 것 같다. 특히 XForm의 확산과 유용성이 더욱 부각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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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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