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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기업에서 인력 개발 팀장과 부사장 등을 역임했던 신시아 샤피로의 "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50가지 비밀" 이란 책을 읽다보면 회사  생활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결론은 회사 생활이란게 그렇치! 라는 생각과 더불어..

내용 중 반복적으로 나오는 주요 대상 중 하나가 직원과 인사부의 관계와 매니저와 직원간의 관계에서 발생하는 이야기가 많다. 그 중, 직원과 인사부의 관계에서 저자는 인사부는 직원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회사를 위해 존재하며 ,  그 활동 목표도 회사에 피해가 안가도록 지원을 관리하는 데 있다고 규정한다. 맞는 이야기 일까?

매니저와 직원간의 관계에 있어서는 나의 생각과 동일한 것 같다. 매니저의 기본 역할은 담당자들이 본인의 업무를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서 전체의 목표를 달성하도록 만드는 것을 말한다라고 말한다. 여기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What을 중심으로 담당자에게 How를 찾아가면서 목표를 달성하도록 하고 여기에 발생하는 위기 관리는 하는 것..

반복해서 읽을 때 마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다....
아마 일생에 있어 회사 생활을 그만두는 순간까지 힘들때마다 한번씩 읽어 보게 될 것 같다...느끼는 사람에게만 좋은 책!


Posted by 박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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