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해외 유명 인사들이 대거 방문을 했습니다. 구글 부사장 겸 수석 인터넷 전도사로 활동하고 있는 인터넷의 아버지라 불리는 빈트 서프(Vinton G. Cerf)가 한국을 방문하여 매경 지식 포럼에서 인터넷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아마 빈트 서프의 미래 인터넷을 요약하면 들고 다니는 휴대 인터넷이라고 요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빈트 서프외에도 세계 지식 포럼에는 많은 유명 인사들의 생각을 종합 정리할 수 있었다. 다음은 유명 인사들의 주요 메세지입니다. 한 줄의 문장이지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 콜린 파월 - 富 창조능력이 국가경쟁력이다.
  • 앨런 그린스펀 - 모든 것에 거품…이제 인플레이션과 싸울 때
  • 아기 다다시(신의 물방울의 작가) - 와인은 오감으로 마시는 것이다
  • 톰 피터스(초우량기업의 조건의 저자) - 이치로처럼 단타 잘치는 알짜 중견기업 키워라
  • 마이클 위트(인시아드대 교수) - 한국은 신기술 상용화 능력이 비교우위
  • 존 리딩(파이낸셜타임스 사장) - 실물경제 어려워질때 대비 富의 분산에 관심을
  • 스티븐 로치(스티븐 로치 모건스탠리 아시아 회장) - 아시아 증시 잔치 벌일 때 아니다
  • 하비브 알 물라(두바이 전략위원회 위원장) - 3만달러 시대의 리더십은 균형감각
  • 아트 얀 드 후스(경제협력개구 , OECD 사무부총장) - 한국 `교육 패러독스` 벗어나라
  • 롤프 옌센(드림소사이어티의 저자) - 기업인들이여 꿈을 파는 하트스토밍하라

유명인사들의 의견을 종합해 보면 , 미국 중심의 경제에서 중국 , 인도, 브라질 등  신흥 국가들로 세계 경제의 주도권이 옮겨지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인플레이션, 고유가, 중국의 물가 인상 등 여러 문제들을 해결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소용돌이 한가운데 있는 우리나라는 대통령 선거라는 주요한 시점에 있어 보입니다. 새로운 정권의 탄생과 더불어 기존 대기업 중심의 경제 구조를 톰 피터스의 견해 처럼 알짜 중견 기업을 탄생시켜 기반을 탄탄하게 만들어야 이후를 준비할 수 있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롤프 옌센의 하트스토밍(HeartStorming) 이란 단어가 기억에 남습니다. 예센은 "드림 소사이어티란 시장 욕구가 단순히 물질적인 부를 뛰어넘어 문화ㆍ가치ㆍ생각ㆍ정신과 같은 감성적인 것으로 변한 사회"라며 "기능(function)으로 경쟁하지 말고 디자인, 브랜드, 나아가 스토리로 상품을 차별화해야 한다"며 하트스토밍을 강조했습니다.와! 하는 탄성이 나올 정도로 감성이 있는 제품, 이러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디자인과 기술이 필요합니다. 바로 이것이 옌센의 하트스토밍이라고 생각합니다. 애플릿의 아이팟과 아이폰이 바로 하트스토밍이 아닐까 싶습니다 ^-^.

만약 기회가 있어 좀 더 다양한 분야를 접할 수 있다면 디자인과 UX(User eXperience) , 그리고 헬스케어 등에 대해 연구하고 싶네요..

Posted by 박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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