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감하게 뛰어내려야 산다



1988 7 6 영국 스코틀랜드 근해 북해의 원유 시추 플랫폼인 파이퍼 알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시추 플랫폼 위는 거센 불길이고  갑판에서 50미터 아래에는 영하의 바닷물이  출렁이고 있었다결국 , 플랫폼 위에 있던 229  168명이 사망하고 62명만이 구조되었다사람들이 우왕좌왕할  “앤디모칸” 이라는 사람이 가장 먼저 북해의 바다에 뛰어들어 생존을 하였고 결국 플랫폼 위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숨졌다구조된 사람들은 모두 바다에 뛰어든 사람 만이었다결국 , 시시각각 다가오는 불길을 피할 있는 최후 수단은 불확실하지만 당장 결단을 내려 바다에 뛰어드는 방법 밖에는 없었던 셈이다.




버닝 플랫폼


위기 상황에서 가만히 있기 보다는 새로운  변화 도전을 하는 접근 방법을 “버닝 플랫폼이라 한다살다 보면 수많은 버닝 플랫폼 상황을 맞이 한다.  사업의 경우도개인의 인생도 마찬가지이다수많은 버닝 플랫폼 상황을 맞이 한다.


급격한 기술 발전과 주변 환경의 변화로 인해 사업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서로 경계를 넘나들며 예상치 못한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경쟁자가 수시로 나타나고 있다소프트웨어 회사에서 끊임없이 하드웨어를 개발하고 , 하드웨어 회사가포기하지 않고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를 개발한다구글은 2016 4 모토로라 사장인 오스털로를 영입하고 픽셀폰데이드림 VR기기 , 구글 구글 캐스트 구글 하드웨어를 전담하는 부서를 만들었고 HTC 스마트폰 사업부문을 11 달러에 인수했다삼성전자와 애플 역시 끊임없이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분야에 대한 투자와 개발을 계속하고 있다.



버닝 플랫폼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사고 방식이 필요하다새로운 사고방식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제안한다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내재화된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고객 경험을 재창조하여 기존 사업을 강화하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이다.  버버리는 회사에서 보유한 모든 고객 소통 채널과 미디어들에 단일 고객 관점을 확보하여 고객 경험을 개선하고자 했다이를 위해 고객 서비스 부분에 집중 투자를 했고 , 매장 판매 직원을 훈련시켰다또한 고객 프로파일을 구축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여 성과를 거두었다.



기존  사업을 강화하는 외에도 현재의 사업을 재해석 새롭게 재창조하거나 가치 전달 모델을 재구성 하여 새로운 사업 모델을 발굴할 수도 있다과거 GE 항공 분야 엔진 개발 헬스 , 석유와 가스 다양한 분야의 장비를 주로 생산했다그러나 현재 GE 상호 연결되어반응하며예측하는 소프트웨어 기반의 기계와 솔루션으로 인프라 산업을 혁신하고 있는 세계적인디지털 산업 기업” 이라고 스스로를 정의하고 있다지난 10년간 GE 항공의료 보건에너지수송 분야 등의 기업을 대상으로 의료 장비와 항공기 엔진 온갖 사물에 부착되는 센서 산업용 사물 인터넷을 통해 생산되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처리하는 프리딕스 클라우드를 개발하여 제조회사에서 산업용IoT 분석 플랫폼 업체로 변신을 거듭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해서는 가장 먼저 자신의 전략적 자산과 장애물에 대한 파악이 필요하다전략적 자산은 경쟁사 등이 모방할  없고 대체할  없는 차별적 자산 말한다전략적 자산에는 내재화된 기술이나 브랜드와 평판 , 고객 충성도유통망  모든 것이 포함될  있다장애물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하는  걸림돌이  것들을 말한다.  변화를 거부하는 조직의 보수적인 문화나 부족한 기술 등이 이에 해당된다전략적 자산과 장애물이 파악되면 갖은 것과 채워야  것을 알게 되는 셈이다.


전략적 자산과 장애물에 대한 파악되었다면 다음으로는 고객 경험과 가치를 발굴하고 확인하는 과정이다 과정에서 기존 고객의 불편함을 찾아 이를 편리하게 만들 방법을 찾고 , 고객이 형식적으로 느끼는 혜택을 실질적인 이득으로 전환할 방법을 찾는다또한 음성적인 고객의 행위를 양성화하는  등이 이에 해당한다가령경기가 침체 되면서 고객들은 형식적인 멤버십 할인 혜택 보다는 실질적으로 가격을 낮추는 등의 실질적인 혜택을 더욱 원하고 있다.  페이코 결제 서비스는 페이코 포인트를 구매하여 결제를  경우 추가적으로 3% 할인을  최대 30만원까지 즉시 해준다많은 고객들이 신용 카드 결제에 앞서 페이코 포인트를 구매하여 결제를 하고 즉시 추가 현금 할인 혜택을 받는다형식적인 고객 혜택을 실질적인 혜택으로 전환하여  효과를  경우라   있다새롭게 발굴된 고객 경험과 가치는 반드시 데이터로 확인을 해야 한다고객이 실제 예상한 것처럼 행동하고 기대한 효과를 얻는지 확인하고 만약 잘못되었다면 즉시 개선 작업을 한다


마지막으로 새로운 고객 경험과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시장과 비지니스 모델을 도출하고 반복적으로 실행하는 이다기존 B2C 사업 모델을 B2B2C  전환하는 것처럼 새로운 시장과 모델을 찾는 작업을 반복해서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동안 볼보는 생산된 자동차를 딜러에게 공급하는 B2B 사업을 하였다그러나 볼보는 B2B2C 사업 모델을 전환하여 딜러를 거치지 않고 직접 고객과의 관계를 만들기로 결정하였다그리고 모바일과 SNS  쇼셜 미디어데이타 분석 기술  디지털 기술을 사용하여 B2B2C 사업을 추진하였고 많은 사업 성과를 창출하였다.  볼보 경우 뿐만 아니라 스타벅스넷플릭스   디지탈 기술을 적극 사용하여 새로운 시장과 모델을 찾고 개척한 많은 사례를 접할  있다.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해서는 내재화된 디지털 역량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많은 회사들이  기술을 패션처럼 생각하고 최신 기술 유행을 따르는 것처럼 과시를 하는 것을 종종 접한다. TV광고를 보면 온통 인공지능이나 태양전지 같은 신기술로 세상을 바꾸고 있다고 회사들이 이야기를 한다그러나  이들 회사들이 감동할 만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거의 출시 하지 못하는  현실이기도 하다아마 내년에는  유행하는 새로운 기술을 주제로  광고를  것이다이렇게 디지털 역량을 패션처럼 생각해서는 안된다철저히 내재화된 디지털 역량이 있어야  트랜스포메이션을   있다.





Posted by 박재현

초대의 글


이더리움 플랫폼 기술에 관심있는 개발자를 초대합니다.

암호화폐로 출발한 블록체인 기술이 다양한 분야의 개발 플랫폼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더리움은 플랫폼으로서 프로그램 가능한 블록체인 기술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 6월 , 4명의 개발자가 모여서 함께 이더리움에 대한 스터디와 향후 이더리움 개선 및 신규 오픈소스 과제 등을 추진해 보기로 하고 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지난 8월 18일 이더리움 플랫폼을 소스 차원으로 함께 살펴보고 기술을 공유하기 위한 모임을 확대하여 이연(이더리움 연구회) 모임이 만들어 졌습니다.  

이연은 개발자들이 소수의 기수별로 모여 이더리움 소스를 함께 분석하고 기술을 공유하고 이 기술로 새롭게 해 볼 아이디어와 시도를 해보는 공간입니다. 지난 8월 18일 부터 현재까지 온.오프라인에서 얻은 지식을 함께 공유하는 무료 공개 세미나 및 실습을 갖고자 합니다. 특히, 본 세미나는 단순 이론 설명이 아니라 실제 이더리움의 내부 소스 코드의 구조를 공유하고 , 가능한 실습을 통해 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관심있는 개발자분들은 자유롭게 참석 부탁드립니다.


이더리움 연구회 정기발표회 소개.pdf



  • 주제  : 이더리움 연구회 정기 발표회 (이론 / 실습)

  • 시간  : 2017년 11월 10일(금)  오후 2시 ~ 오후 6시 30분

  • 장소  :  강남 구글캠퍼스 메인이벤트홀   (2호선 삼성역 3번출구, 오토웨이타워 지하 2층)

  • 신청 방법 : https://goo.gl/LSjHyr  (신청서를 작성하시면 확인 메일을 보내드립니다.)

             *  무료이고  한정된 좌석에 개발자분들의 참석을 우선시 하오니 반드시 사전 신청 및 확인 바랍니다.

             *  참석하시는 분들은 실습을 위한 개인 노트북을 지참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론-80분)

세션1

프로그래머블 블록체인, 코어 이더리움  플랫폼 분석

박재현

14:00 ~ 14:40

세션2

이더리움 합의 알고리즘 분석

+ 이더리움 마이닝 엔진 작동 모델 분석

채효철/변동삼/박혜영

14:40 ~ 15:20




(실습-170분)  

세션3

Geth 클라이언트 실습

+ Geth의 성능 측정, 모니터링 및 시각화

이민현/이재진/김현욱

15:30 ~ 16:20

세션4

예제로 배우는 스마트 컨트랙 개발

오재훈

16:00 ~ 17:20

세션5

스마트 컨트랙을 활용한 dApp 개발

김재욱

17:20 ~ 18:00



이연에서 함께 연구할 2기 분들을 모집합니다.

현재 개발자분들 중, 함께 블록체인 기술 및 이더리움 플랫폼의 소스 코드 분석을 하고 함께 작은 과제를 수행해 나가기를 희망하는 분들께서는 minbba.lee@gmail.com로 본인소개(이메일주소, 페이스북 및 링크드인 주소 등)  및 관심 분야 등을 보내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

이더리움 연구회




Posted by 박재현



코어 이더리움



통신학회에서 통신연구자를 위한 블록체인 강좌가 2017년 10월 12일 열립니다. 70분간 이더리움 아키텍쳐와 Dapp개발에 대해 강의를 하는 데 긴 추석 연휴 기간에 월령교를 보며 준비한 자료입니다. 


통신학회-CoreEthereum.pdf



이더리움은 블록체인 기반 기술하에 암호 화폐의 생성 , 전송  라이프사이클 관리외에 스마트 컨트랙을 지원한다스마트컨트랙은 서로 모르는 당사자간의 계약을 준수하도록 강제할  있는 응용 프로그램이다컨트랙 프로그램은 바이트코드로 컴파일된  블록체인을 통해 배포되고 , 로컬 로드상에서 실행되는 일종의 에이전트라   있다이렇게 개발된 스마트 컨트랙은 기존  인터페이스를 통해 접근하고 활용할  있으며 이렇게 스마트 컨트랙 기반하에 개발된 응용 서비스를 Dapp이라 한다 발표에서 이더리움 플랫폼의 상세 아키텍쳐와 기반 기술그리고 스마트 컨트랙과 이를 기반한 Dapp 개발 방안에 대해 상세히 소개한다






Posted by 박재현

암호화폐 , 얼트코인 이야기

 



본 글을  Zdnet에 기고된 글 입니다.


최근 서점가에 가면 가장 많이 눈에 띠는 곳에 전시된 책들 하나가 블록체인과 비트코인 이런 가상화폐 , 암호화폐 등을 다루는 책들 입니다특히, 비트코인같은 암호화폐에 투자해서 단시일만에 억을 벌었네 라는 내용의 책이 가장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암호 화폐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고 아마 여러분도 한두번쯤은 호기심에 암호화폐를 거래 하는 거래소에 접속한 적도 있을 것입니다. 참고로 가상화폐는 암호화폐를 포함하는 포괄적인 개념으로 현재 각종 서비스의 마일리지나 포인트 같은 것을 포함하고 있고 암호화폐는 비트코인 처럼 암호화 기술을 사용하여 위.변조가 불가능한 형태의 화폐를 말합니다. 

 

 


  

아마 많은 언론 등을 통해 비트코인이라는 암호화폐에 대해서는 들어본 적이 있을 입니다. 그런데 비트코인외에도 많은 암호화폐가 있습니다. 다음은 국내 거래소 한곳에서 거래되는 암호화폐들 입니다.

 


국내 거래소를 통해  유통중인 암호화폐들

 

현재 비트코인 외에 다른 암호화폐를 통털어 얼트코인(Alternative Coin)이라고 합니다이들 얼트코인은 비트코인을 수정하여 개발되었기 때문에 비트코인과는 호환되지 않습니다따라서 현재 알트코인은 비트코인을 제외한 암호화폐를 지칭하는 용어로 사용되고 있습니다대표적인 알트코인으로는 리플,  라이트코인, 대쉬, NEM, 이더리움 클래식, 비트코인 클래식, 모네로 , Zcash, 디크리드(Decred) 등이 있습니다.   

 

알트코인(Alternative Coin) 살펴보기.  

 

먼저 리플은 XRP코인으로  거래되는  글로벌 정산 네트워크에서 정산을 단순하게 처리하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현재 글로벌 결제 서비스는 사용자, 국내 은행, 해외 은행 여러 기관을 거쳐 복잡하게 처리가 됩니다. 기관의 정산 과정을 거칠 서로 다른 통화와 시스템 등으로 인해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어가는데 이런 절차를 줄이기 위해 개발된 블록체인 기반 정산 시스템이 리플이며 , 리플 시스템을 운영하기 위해 발행한 암호화폐가  XRP코인입니다.

 

리플이 현실 세계의 글로벌 정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 되었다면 라이트코인은 비트코인의 블록 생성 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해  향상 시키기 위해 개발 되었습니다. 현재 비트코인의 경우 블록 생성 시간이 10분이지만  문제 없는 확인 거래의 최종 완료를 위해서는  6개의 블록이 블록체인에 등록될 까지 대기한 7번째 등록이 되기 때문에 실제 블록의 생성 시간은 1시간 가량 소요됩니다. 라이트코인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비트코인을 수정하면서 탄생했습니다.

 

이더리움 클래식과 비트코인 클래식은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 시스템이 어떻게 운영되는지를 사례입니다.  이더리움 클래식은 이더리움가상화폐인 이더(Ether) 도난 당했을  기술적으로 이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에 대한 이견으로 이더리움에서 분리되어 나왔습니다. 2016  이더리움에 해킹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자동으로 암호화폐 기반의 분산 투자를 하기 위한 이더리움 기반 펀드 시스템인 다오(The DAO) DAO 토큰을 발행하고 이를 판매해 투자 자금을 모집중이었습니다. 과정에서 다오는 이더리움의 스마트 컨트랙트 기술을 이용해 Spilit 라는 컨트랙을 개발했습니다. 스마트 컨트랙트는 블록체인상에 특정 조건이 만족하면 암호화폐를 자동으로 해당 대상에게 전달하게 해주는 계약 내용을 실행하게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Spilit 컨트랙은 투자금을 반환 요청을 하면 DAO토큰을 암호화폐 이더로 반환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과정에서 즉시 반환 요청이 처리되어 금액이 감소하는 것이 아니라 일정시간이 지난 후에야  반환 요청이 처리되는 치명적인 결함을 갖고 있었습니다. 결함을 알아 해커는 투자 반환 요청 자신의 잔고에서 반환 요청이 처리되기 전에 반복해서 반환 요청을 하는반복 공격(Recursive attack) 하여 다오가 확보한 전체 자금중 3분의 1 해당하는 5,300 달러(한화 612) 훔쳤습니다. 대다수의 이더리움 사용자는 잃어버린 암호화폐 이더를 다시 찾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더리움의 코드 변경을 원했지만 다른 일부 사람들은 이더리움의 블록체인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스마트 컨트랙의 문제이기 때문에 코드 변경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  코드 변경을 원하지 않는 사람들이 코드 변경전의 이더리움을 갖고 나와 이더리움 클래식을 만들었고 , 코드 변경을 사람들이 현재 이더리움을 운영중에 있습니다. (

아래 내용도 참고하세요. 


참고로 DAO 해킹 사건을 설명하시면서 recursive attack이라는 표현을 쓰셨는데 이 표현은 기술적으로 모호성이 있습니다. DAO 해킹에 사용된 방법은 꼭 recursive하지 않아도 다른 external 함수를 통해 스마트 컨트랙트에 재진입만 할 수 있으면 같은 원리로 해킹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통 reentrant 혹은 reentrancy attack(재진입) 공격이라는 용어를 씁니다.

이더리움 상의 또 다른 해킹 방법인 call depth attack도 주로 recursive call을 하는 방식으로 공격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둘을 구분하기 위해서라도 recursive attack이라는 표현을 지양하고, reentrant attack과 call depth attack으로 용어를 구분해 주시면 좋습니다. From 서광열.


서광열님, 의견주셔서 김사합니다.

)

 

이더리움 클래식 처럼 비트코인 클래식도 기존 비트코인을 개선하는 과정에서 탄생했습니다. 기존의 블록체인에서 하나의 블록 크기는 1MB입니다. 블록 크기를 늘리면 트랜잭션을 확인(Confirm) 주는 속도를 높이기 때문에 실질적인 처리량을 증가하는 효과를 얻을 있고 높은 트랜잭션 비용 문제를 해결할 있습니다.  때문에 비트코인 커뮤니티에서는 2MB로의 점진적인 확장과 8MB 이상 급진적인 확장을 하자는 그룹의 의견이 충돌했고 투표를 하여 블록 크기를 2MB 증가시키기로 하였습니다. 이렇게 해서 기존 비트코인과는 다른 프로토콜을 갖는 비트코인 클래식이 만들어 졌습니다.  

 

이들 외에 모네로와 Zcash 익명성을 강화한 암호화폐입니다. 모네로는 블록체인상의 트랜잭션을 숨김으로 거래의 익명성을 강화하고 , Zcash "zero-knowledge" 라는 증명 방식을 사용하여 거래 당사자들이 서로의 신원을 확인하지 않고도 돈을 교환할 있게 해줍니다. 거래 트랜잭션을 블록체인에서 숨기는 모네로와 달리 Zcash 연관된 이용자들과 거래된 양처럼 트랜잭션 자체의 세부사항만 숨깁니다.

 

비트코인 , 알티코인 암호화폐의 가치는 어떻게 판단할까?

 

새로운 암호화폐는 현실세계의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한 블록체인 기반 시스템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계속해서 나타날 것입니다.

 

아직까지 암호화폐들은 현실 거래에서 널리 사용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실세계에 널리 쓰기에는 여러 문제점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중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는 것은 현실화폐와 암호화폐간의 가격 변동폭이 크다는 것 입니다. 아마 언론을 통해 비트코인 가격이 폭락을 했다 또는 폭증했다 라는 기사를 간혹 들었을 것 입니다. 이러다 보니 이렇게 등락폭이 크다 보니 안정적인 가치를 제공해야 하는 화폐로서 위험하다는 생각을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런데 왜 등락폭이 클까요? 그것은 해당 암호화폐가 성장하는 데 있어 문제점이 발생하면 가격 하락이,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거나 참여자가 증가하는 등 유리한 점이 발생하면 가격 상승이 생깁니다. 아직 해당 암호화폐의 상태가 초기다 보니 작은 사실 하나라도 큰 영향을 받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암호화폐의 가치는 어떻게 판단해야 할까요? 답은 해당 암호화 화폐를 만들고 운영하는 커뮤니티의 성공 여부에 대한 판단이 암호화폐의 가치라 판단하는 기준이라 할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궁극적인 가치는 비트코인 기술이 계속 발전하고 참여가 늘면서 비트코인의 궁극적인 목표인 중간에 은행 등을 거치지 않고 사람간에 직접 전자 화폐를 거래하는 것을 실현할 것인가에 대한 여부일 것 입니다.  마찬가지로 다른 알트코인들도 초기 목적한 바를 이룰 수 있는가가 중요한 가치 판단 기준이라 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박재현